새마을지도자달성군협의회(회장 서창석)가 지난 18일 달성군새마을회관 앞에서 정연욱 달성군새마을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안전마을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안전마을 환경지킴이는 새마을지도자달성군협의회에서 운영하며, 방역·환경·안전·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취약지 방역활동과 국토대청결 및 폐자원 모으기 운동,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안전마을 테마파크 체험활동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읍·면 실정에 맞는 특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창석 새마을지도자달성군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안전문제를 지키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데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달성군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및 주요 관광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