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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청사 도시재생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찾았다’
  • 푸른신문
  • 등록 2022-01-27 14: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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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까지 감삼역 지하 2층에서 수상작 전시

대구시는 도시철도 감삼역(지하 2층 대합실)을 시작으로 대구시 신청사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대학생 아이디어 수상작품을 전시한다.
대구시는 대구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2019년부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시재생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대학 스튜디오 연계 도시재생 협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대구 신청사 도시재생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12월 말 최종 대학생 아이디어 수상작 12점을 선발했다.
수상작들은 1월 24일(월)~2월 4일(금)까지는 도시철도 2호선 감삼역(지하 2층 대합실)에서, 2월 7일(월)~18일(금)까지는 시청 본관 로비, 2월 21일(월)~25일(금)까지는 시청별관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대구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유튜브를 방문하면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최종발표회 현장의 생동감을 느껴볼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EM_5cgNYLcg)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자리 잡을 대구시 신청사는 다가올 3월부터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해 하반기에 당선작을 선정하고 2023년 실시설계 완료, 2026년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구시는 신청사 건립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수상내역 ▶대상: ‘WWW.’ 경북대학교 건축학과 ▶최우수상: ‘대구시 신청사 이전 및 도시재생프로젝트’ 경북대학교 건축학과/‘어반게이트’ 대구가톨릭대학교 건축학과/‘지속가능한 새로움’ 경북대학교 건축학과 ▶우수상: ‘Linkage’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Square Bridge, Wetland’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Continew history’ 대구가톨릭대학교 건축학과/‘오르내림 대구신청사’ 경북대학교 건축학과/‘두류, 허브에 빠지다’ 영남대학교 도시공학과/‘도시속 물길’ 대구가톨릭대학교 건축학과/‘The Connect plate’ 대구가톨릭대학교 건축학과/‘두류정수장, 예술로 열리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건축학과

<자료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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