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2동, 학산초 재학생 전원에게 전달
달서구 월성2동은(동장 오성현)는 지난 23일 학산초등학교에서 월성2동 지역주민 모임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회장 강혁진)에서 ‘찾아가는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학산초등학교 정문에서 오전 8시부터 1시간에 걸쳐 전교생 137명 전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가졌다.
월성2동 따사모를 창설한 김두환 고문 및 임원진들은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생필품과 과자 세트로 준비된 크리스마스 선물(상당 3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최, 주관했던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과 월성2동 오성현 동장, 직원들, 학산종합사회복지관 김광환 관장 및 서유미 부장은 산타복장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선물과 격려의 말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했다.
오성현 동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우리 사회의 꼭 필요한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행사를 준비해 주신 따사모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들 드린다”고 전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