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이 송해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 LED등 50만구가 빛나는 별빛정원을 조성해 점등한다.
달성군은 주요 관광지인 송해공원, 사문진주막촌, 그리고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에 LED등을 설치하고 내년 3월 중순까지 점등에 들어갔다.
송해공원에는 국화 축제에 사용한 모형을 재활용한 LED조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은 무궁화동산 일원을 은하수 조명으로 꾸며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규모가 가장 큰 사문진나루터에는 장미화단과 돛단배를 활용해 바다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25m가 넘는 양버즘나무 3그루에 설치한 은하수 조명은 수목에 설치한 조명 중 국내 최대 높이로 웅장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