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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두근두근 고백 엽서’를 띄워요
  • 푸른신문
  • 등록 2021-12-16 13: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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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결혼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월광수변공원에 ‘두근두근 고백 우체통’을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
결혼친화공원인 월광수변공원에 지난 10월 8일 두근두근 힐링 포토존 중 미라클 연인존에 ‘두근두근 고백 엽서와 고백 우체통’을 설치했다.
연인이나 가족 등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사랑의 고백이나 고마운 마음을 엽서에 담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이용은 누구나 가능하며, 고백 우체통 옆에 두근두근 엽서 1,500여 장과 필기구를 비치했다. 20일까지 모인 엽서는 연말에 받을 수 있도록 달서구민의 날인 22일 발송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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