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는 일교차가 커지는 등 온열기 사용이 잦아짐에 따라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특히 화재위험에 취약한 장애인 거주가정 200여 가구에 이달 말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지원한다.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에서 협조를 받아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세대 등을 추천받아 총 200여 가구를 선정해 이달 말까지 배부할 계획이다. 박신영 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