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결혼에 대한 관심과 인식 확산을 위해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의 카라반을 결혼친화 테마로 래핑해 10월 1일 오픈했다.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만의 특색을 살려 카라반 1대를 새롭게 래핑해 청춘남녀와 주민들에게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카라반 이색 포토존을 마련했다.
카라반 이용은 누구나 달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고 달서구민은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라반은 4~6인용으로 냉·
난방 시설이 돼 있으며,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각종 전자제품도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에 설치한 결혼친화 카라반을 배경으로 한 인물, 전경 사진 또는 영상 등의 SNS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