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달서구립본리도서관에서 달서독서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독서대학 심화과정은 기본과정을 수료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9월 8일~11월 23일까지 총 20회로 진행된다.독서대학 심화과정 수료자들에게 독서심리상담사 2급 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독서코칭 지도사, 역사논술 지도사, 북큐레이터 2급 등을 취득해 다양한 기관에서 재능기부 및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신영 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