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달성 및 마스터파머 제품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18일까지 롯데백화점(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 하나로마트 달성유통센터에서 ‘달성군 우수 농특산물 추석맞이 특별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역대표 브랜드인 참달성 및 마스터파머 가공제품들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실속 있고 알찬 상품들로 구성해 판매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자들의 변화된 구매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온, 네이버 스토어, 참달성 쇼핑몰, 마스터파머 쇼핑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동시에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성군 우수 농특산물 추석맞이 특별행사’에는 달성군 농업인들이 생산한 70여 품목을 다양한 선물세트로 구성해 판매 중이며, 일부 품목에 한해 10+1 행사 및 5~10% 할인도 진행하고 있다. 또 구매금액에 따라 햅쌀, 약밥소스 밀키트, 텀블러 등 사은품 증정 행사와 1만 원 이상 전 품목 무료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별행사가 시작된 9월 6일부터 벌써 많은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리에 판매 중이며, 온라인 판매로만 6,000만 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유통업계가 비대면 온라인 쇼핑 활성화 등 변혁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일찍부터 달성군은 온라인 쇼핑몰 판매에 역량을 집중한 참달성 쇼핑몰과 롯데온, 네이버 스토어 등을 통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20년까지 350억 원의 누적매출액을 기록했으며 금년 한해만 6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성군은 관내 농업인들이 마음 놓고 농산물을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 농협중앙회 달성유통센터, 성서 하나로마트, 지역의 로컬 푸드매장, 서울의 상생상회 및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농산물 판매처를 확보했으며, 최근 유튜브 및 SNS를 활용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농가를 집중양성 중이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