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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공공스포츠클럽, 지역 생활체육 메카로 우뚝
  • 푸른신문
  • 등록 2021-08-19 15: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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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소 운영상황 점검 및 참여자 격려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주 지역 내 운영 중인 공공스포츠클럽 3개소 방역수칙 준수사항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사업은 지역의 공공·학교체육시설을 거점으로 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체육복지 서비스를 지원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우수선수 육성까지 가능한 선진국형 스포츠시스템이다.
달서구는 지난 2015년 달서스포츠클럽, 2019년 송현스포츠클럽에 이어, 작년 성서스포츠클럽 지정 운영으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총 3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최근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3개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을 확인하고, 동호인들과 전문 선수반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3개 스포츠클럽에서는 탁구, GX, 요가, 에어로빅 등 성인프로그램 운영과 배드민턴, 수영, 검도 전문 선수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선수 발굴 등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포츠클럽이 잘 운영되고 있어 뿌듯하고 특히, 배드민턴, 수영 전문선수반 참여자들의 뛰어난 실력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도 전문선수반 청소년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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