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1일 화원역 및 화원시장 일원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단장 김옥희)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원한 생수 나누기’ 및 ‘무더위 양산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달성군 관계공무원을 비롯해 달성군 안전 모니터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실천과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며 시원한 생수 나누기와 양산쓰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