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희망 멘토링 봉사단’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8월 13일까지 모집한다.
‘희망 멘토링 봉사단’자원봉사자는 월 4회 정도 1년 이상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습지도, 한글지도, 예체능 재능지도 분야를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또한, 멘토링 서비스가 필요한 청소년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초·중·고등학생으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희망 멘토링봉사단’은 달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행복 전도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