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관광두레 1차 관문 통과
  • 푸른신문
  • 등록 2021-07-22 15:37:24
기사수정

달서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 6개소 1차 선정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사업에 6개소가 1차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음식, 숙박, 여행알선, 기념품 등)을 지속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지난 4월 KTTP사업을 통해 관광두레PD(9기) 사업에 류지현PD가 선정되어 6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 및 주민사업체 공모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주민사업체 발굴에 나섰다. 달서구는 11개 업체가 신청해 1차로 6개소가 선정됐다.
주민사업체는 현장실사와 온라인 아카데미, 발표평가 등을 거쳐서 최종 5개소 내외가 선정되며, 최대 5년간(기본 3년+연장 2년) 역량 강화, 컨설팅, 파일럿 사업, 홍보·마케팅 등 최대 1억 1000만 원 상당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핵심정책들을 주민들과 함께 관광상품으로 만들어가는 이러한 과정들이 두레의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된다. 최종 선정되는 주민사업체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서구청>

0
푸른방송_사이드배너
영남연합포커스_사이드배너
구병원
W병원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