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달서구센터)는 5~6월 달서구 관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 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튼튼꾸러미 프로젝트-채소랑 과일이랑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어린이 급식소에 모종 키우기 키트를 제공하고 골고루 먹기(편식 예방) 교육과 모종 심어보기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모종 심고, 성장을 관찰하고, 수확하는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어 채소·과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최미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은 ‘채소랑 과일이랑’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채소·과일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골고루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