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 달서천사업소는 지난 21일(월) 대구시 서구 쪽방촌을 찾아 건물 누수 및 노후 전기시설 점검·보수와 더불어 싱크대 및 도배·장판 교체 등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6·25 피난민들이 모여 거주하는 쪽방촌에 여름 장마철을 대비한 건물 누수 및 노후 전기시설 점검·보수와 더불어 싱크대 및 도배·장판을 교체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실시했다. 달서천사업소는 2013년부터 대구시가 주관하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적극 동참해 매년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을 선정하여 참여해 왔다.
<자료제공:대구환경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