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남회(회장 김희섭)는 지난 15일 여름을 맞이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용봉천 산책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2018년 모임을 결성한 달남회는 달성군의 남부지역(유가, 현풍, 구지)의 60년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꾸준하게 지역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용봉천교에서 용소폭포에 이르는 산책로 2.2㎞ 양방향 구간에 대한 제초작업 실시해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고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