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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대구시 초·중학생 영어교육 걱정 뚝!
  • 푸른신문
  • 등록 2021-06-17 15: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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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금) 오후 10시 까지, 선착순

대구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6월 10일(목)~18일(금)까지 ‘2021년 2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대구시가 코로나19 장기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능력향상을 위해 개설한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센터가 6월 10~18일까지 2021년 2기[6월25일(금)~9월 17일(금) 운영]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1년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은 올해 3월 말부터 총 3기(1기당 3개월)로 나누어 운영되며 원어민과 학생은 주당 90분씩 주 2회 또는 3회에 걸쳐 1 : 3 또는 1 : 2 수업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모두 12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서 기초회화를 비롯해 영어 기초 공부를 시작하려는 왕초보 학습자부터 원어민과 자유토론을 원하는 고급수준 학습자까지 모두 수준별로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4가지 역량을 자기주도 온택트 운영시스템으로 예습과 복습이 가능해 코로나 시대에 영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제2기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6월 18일 오후 10시까지 반드시 대구화상영어 홈페이지(http://www.daeguenglish.co.kr)를 통해서 수강 신청해야 하며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컴퓨터용 웹카메라와 마이크가 부착된 헤드셋을 준비해야 한다.
대구시가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 1 : 3 수업료 전액, 1 : 2 수업료 약 78% 및 일반 학생에게는 1 : 3 수업료 50%, 1 : 2 수업료 39%를 지원해 회원 가입자가 1만 4,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화상영어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5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동량지재(棟梁之材)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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