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시니어부 남 1위 장원출, 일반부 여 2위 조인숙
달성군파크골프협회(회장 윤영현)는 지난달 31일 강변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5회 대구시파크골프협회장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대구시파크골프협회 9개 구·군협회 및 시니어, 장애인연맹회원인 시니어부 및 일반부 남녀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달성군파크골프협회(회장 윤영현)는 시니어부 남녀 30명, 일반부 남녀 30명 총 60명의 선수단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달성군파크골프협회가 단체 종합 1위로 우승기와 상금 50만 원, 개인전은 시니어부 남자 1위 장원출(화원클럽), 여자 5위 김재출(일삼클럽), 일반부 남자 3위 오성진(일삼클럽, 여자 2위 조인숙(다성클럽) 3위 배현숙(일삼클럽)이 차지해 메달과 상품이 주어졌다.
윤영현 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달성군파크골프협회를 빛낸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하며, 60개 클럽 1,600여 명의 회원이 친선과 화합을 다지고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의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의 조성과 시설보완 및 편의시설 확충 등 파크골프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이영섭 달성군체육회장도 종목단체로서 동호인을 가장 만히 확보하고 있는 달성군파크골프협회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성군파크골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