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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인형극
  • 푸른신문
  • 등록 2021-04-22 14: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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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달이와 함께하는 건강대작전’

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가입 시설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인형극 신청이 당일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신청한 어린이집 26곳 700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4~6월까지 3달간 센터에서 직접 방문해 ‘달이와 함께하는 건강대작전’ 식생활 개선 어린이 영양·위생 인형극을 실시한다.
‘달이와 함께하는 건강대작전’은 꼬질꼬질 편식대왕 세균맨과 건강대장 클린맨 등 다양한 캐릭터를 구성해 편식개선 및 개인위생 등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나는 음악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영양·위생 인형극을 실시하여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 및 가치관 형성이 이루어지도록 편성했다.
이번 공연은 안전하게 어린이집 안에서 외부 이동 없이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COVID-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어린이 인형극이 진행 예정이다.
최미자 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공연 등 문화생활을 접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인형극을 실시해 올바른 식생활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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