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산악긴급구조 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과 등산로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 정비,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강화 등이다.
특히, 등산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등산’ 방법을 영상으로 자체 제작해 시민들이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우상호 서장은 “등산객 인구가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시민들의 산악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며 시민의 안전한 산행을 당부했다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