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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90억 원 뉴딜펀드 조성
  • 푸른신문
  • 등록 2021-01-28 16: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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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스타트업 중점 육성

대구시는 신용보증기금, 대성에너지와 함께 ‘대구형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시에서는 스마트 에너지 자립 도시와 혁신 물산업 육성 등을 목표로 그린과 디지털, 휴먼케어 분야에 이르는 10대 뉴딜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번 협약은 그린뉴딜 산업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역 신성장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상호 간 업무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 지원, 전문 교육 및 멘토링 등을 통해 관련 기업의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과 연계해 대구시는 190억 원 규모의 ‘대구형 그린 뉴딜 펀드’를 조성하고 올해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으로 8년간 운용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지역의 뉴딜 산업 분야 조기 선점 및 스케일업 지원을 통해 그린 경제로의 구조적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유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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