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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흘동천교 준공
  • 푸른신문
  • 등록 2020-11-26 14: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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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20일 도의원, 군의원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수면 무학리 무흘동천교 준공식을 가졌다.
성주호 순환도로 개설 및 기반시설 정비사업으로 시행한 공사는 무흘동천교 신설 외 교량 진입로 구간의 국도 30호선을 4차로로 확장하고, 마을안길을 차량교행이 가능하도록 넓혔다. 무흘동천교는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한 길이 115m, 폭8m의 교량으로 2018년년 8월 착공해 2020년 6월 교량 신설과 국도확장 공사를 마무리했다.
지역 주민들은 기존 교량(광암교)의 폭이 협소하여 불편함이 많았다면서 무흘동천교 신설로 행락철 차량정체와 교통사고 위험이 이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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