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10일부터 26일까지 보건지소 치매단기쉼터 및 보건진료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애예방교육 프로그램’을 9회에 걸쳐 추진한다.
장애 발생의 89%는 후천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중·장년층에 노출 위험이 큰 낙상사고의 위험성과 대비 방법, 겨울철을 맞아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예방, 교통사고 예방 안전수칙 등 기타 사고의 예방법과 자가 운동방법 지도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자기관리 능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미디어 매체를 통한 장애예방 및 뇌졸중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하게 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 수칙 준수 아래 안전하게 운영하게 된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