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최초 ‘달서주거복지 아카데미′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중 최초로 주거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달서주거복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달서주거복지 아카데미’는 실생활에 필요한 주거관련 정보제공과 주거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주거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고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마련했다.
주제별 아카데미 내용은 ▲ 행복한 삶과 주거복지(영남대학교 안옥희 교수) ▲ 주거복지의 첫걸음, 주거기본법(영남대학교 안옥희 교수) ▲ 주택금융지원(한국주택금융공사 김병주 실장) ▲ 임대차보호법 개정내용(변호사) ▲ 알기쉬운 주거복지(대구주거복지센터 최병우 소장) 등이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