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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년의 역사가 달서구에서 깨어나다
  • 푸른신문
  • 등록 2020-08-20 14: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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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문화체험관·청소년문화의집 전시콘텐츠 용역 착수보고회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8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선사문화체험관·청소년문화의집 전시콘텐츠 및 공간 구성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달서구는 월배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선사유적을 한샘공원 등 4개 공원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로 탐방사업을 진행 중이며, 거점공간 마련을 위하여 선사문화체험관·청소년문화의집 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월성동에 건립계획인 선사문화체험관·청소년문화의집의 전시콘텐츠 및 공간 구성을 위한 설계용역이다.
용역은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선사문화체험관·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전시기본계획 ▲공간동선 구성 ▲ 체험콘텐츠 구성 등 체험관에 대한 기본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선사문화체험관·청소년문화의집 건립규모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759.04㎡이며, 2022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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