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7개교 7명에 100만 원
성주군 4-H본부(회장 이규현)는 지난 3일 관내 7개교(명인고, 성주여자고, 성주중, 성주여자중, 수륜중, 용암중, 초전중)의 우수학생 4-H회원들에게 총1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성주군 4-H본부에서 4-H를 육성하고 후원하기 위해 조성된 기금으로, 4-H 활동에 대한 성취감을 제고시키고 학교4-H의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지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각 학교에서 자체 전달식을 가졌다.
성주군 4-H본부 이규현 회장은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학생4-H회원들이 4-H이념을 바탕으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제고시킬 것으로 확신한다”며 “4-H회원인 청소년들이 창조적 미래세대를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학생4-H회는 7개교 1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H이념[명석한 머리(Head), 충성스런 마음(Heart), 부지런한 손(Hands), 건강한 몸(Health)]을 바탕으로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현장교육과 실천과제 등 주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