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 성주서 비대면 야간관광 즐기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올해 여름 휴가철 국내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성주군은 8월에서 10월까지 ‘별이 쏟아지는 성주의 밤’을 주제로 야간관광 상품을 운영한다.
세종대왕자태실 및 생명문화공원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행복과 건강의 염원을 담은 LED을 이용한 우리 가족 등 만들기, 세종대왕자태실 별빛 산책,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등이 펼쳐지고 자동차 극장으로 세계로 떠나는 ‘별빛아래 자동차 극장’을 운영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한여름 밤의 낭만을 제공한다.
별빛이 아름다운 10월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하는 ‘별이 쏟아지는 성주읍성 별빛 투어’를 진행하여 성주역사테마파크 준공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야간관광으로 지역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성주역사테마파크를 홍보하여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성주의 밤을 즐길 수 있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야간관광상품과 청정ㆍ힐링 여행지인 언택트 10선을 소개하며 365일 성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성주여행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문의) 054-930-8373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