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계공고 4년 연속 대구시 교육자료전시회 단체최우수상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강태봉)는 제40회 대구광역시교육자료전시회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실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이원수 수석교사를 필두로 하여 우수교육 자료를 매년 연구하고 개발한 결과 2017년 제37회 대구광역시교육자료전시회에서부터 지금까지 매년 단체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교육자료전시회는 우수 교수·학습 자료 개발 활용 풍토를 조성하고 개발자료를 통한 교실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매년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대회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블렌디드 교육으로 인해 모두 바쁜 와중에도 학생들의 학습 이해도를 단시간 내에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자료제작에 힘썼다.
교내에서 총 5팀이 참여하였고, 모든 팀에서 학생들의 학습에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하였다.
특히 특상을 받은 작품의 경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스마트팩토리기술을 학생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개발 하였고, 전국대회 출품을 앞두고 있다.
강태봉 교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최고의 마이스터인을 배출하기 위하여 교사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자료 개발을 위해 노력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북기계공고는 전국 최대 규모의 마이스터고로 산업현장의 요구에 발맞춘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기업과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취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제공: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