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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청년 인재 채용 지원
  • 푸른신문
  • 등록 2020-07-09 18: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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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 후 국내로 복귀하는 기업(U턴기업) 참여 우대

대구시는 우수 청년 인력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에는 대구·경북 지역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Human Star) 양성 사업인 ‘휴스타(HuStar)’ 과정과 연계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거나 수료 예정인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해외에 진출했다가 국내로 복귀하는 기업(U턴기업)도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우대한다.
본 사업은 2018년부터 3년째 추진 중으로, 올해는 국비 25억 5,000만 원을 확보하고 시비 16억 3,500만 원을 더해 총 사업비 41억 8,500만 원으로, 현재 130개 기업에서 183명이 지원받고 있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추가 선정된 기업은 내년 말까지 연간 최대 1,920만 원(1인 기준)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달 22일까지 대구테크노파크(http://jobttp.org)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료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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