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시, 시민공익활동 ‘씨앗’ 하반기 공모
  • 푸른신문
  • 등록 2020-07-09 18:13:28
기사수정

개인 혹은 2인 이상의 모임 누구나 신청
팀당 50만 원, ‘씨앗+’는 팀당 100만 원 지원

대구시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시민 공익활동 ‘씨앗’ 공모신청서를 접수한다
‘씨앗’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에게 공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익활동을 시작하려는 개인 혹은 2인 이상의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익활동’이란 사회문제 해결 또는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활동 전반을 일컫는 것으로 방법과 형태에는 제한이 없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 기준은 사업내용의 공익성, 모임의 지속가능성, 모임 구성원의 참여도 등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8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협약식, 중간공유회, 사례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공유의 기회도 갖게 된다.
하반기 ‘씨앗’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이어 ‘씨앗’ 참여팀에게는 팀당 50만 원(최대 42개 팀)을 지원하고, 2016~2020년 상반기까지의 ‘씨앗’ 사업에 참가했던 ‘씨앗+’는 팀당 100만 원(최대 12개 팀)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대구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dgpublic.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dgseed@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방문(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02, 민들레빌딩 3층)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전화(053-423-9907)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씨앗’은 2016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5년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71개 팀이 참여했다. 참여팀은 환경, 청년, 인권,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의제를 가지고 동영상, 연극, 팟캐스트, 스터디, 밴드 등 다양한 형태로 공익활동을 했다.
<자료제공:대구시청>



0
푸른방송_사이드배너
영남연합포커스_사이드배너
구병원
W병원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