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초등학교가 2020~2022년까지 3년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인증을 받았다.
쌍림초등학교는 환아 관리를 위한 명단을 비치하고 천식응급상황대처법 매뉴얼과 응급세트를 비치하는 등 응급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준비태세를 잘 갖췄으며, 보건교사와 학교장의 높은 관심도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고령군은 고령초등학교(1호)에 이어 쌍림초등학교(2호)가 안심기관으로 인증됨에 따라 교육청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인증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