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이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한 ‘제3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농업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지식인 인증은 대한민국 산업 역군들의 최고 영예로,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비영리 공익법인인 사)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최해 연 2회 시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은 중소기업·벤처·특허·농업 등 20개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기초 자격 검토(서류심사)와 적격 검토(현장심사), 그리고 면접 심사 등 각계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 회장은 2017년부터 농업과 관광 분야를 융복합해 6차 산업으로 선도했으며, 사)고령군관광협의회의 설립을 주도하여 민간이 중심이 된 다양한 관광 사업을 고령지역 특산물 생산 농가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체험ㆍ휴양ㆍ농업을 융ㆍ복합한 독창적인 6차 산업화 분야를 개척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
치매보듬마을 벽화그리기 & 로고젝터 설치
고령군(군수 곽용환) 보건소는 지난 달 26일 치매보듬마을인 쌍림면 산주리 마을에 벽화그리기 및 로고젝터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
세계적 일러스트 작품 전시
고령군,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국비 확보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2020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2개의 전시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5,700만 원을 확보했다.
전시사업 중 첫 번째 전시인 ‘볼로냐 일러스트 50주년 기념전’은 ‘볼로냐 아동도서전’의 공식 순회전으로 이탈리아, 폴란드 등에 이어 개최된 전시로서 오는 22일부터 8월 30까지 35일간 대가야문화누리 전시실(2층)에서 열린다.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 50점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R동화책 체험, 관객들로 하여금 작품을 직접 색칠해 볼 수 있는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문의) 054-950-7014 <자료제공:고령군청>
고령군 쌍림초등학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인증
고령군 쌍림초등학교가 2020~2022년까지 3년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인증을 받았다.
쌍림초등학교는 환아 관리를 위한 명단을 비치하고 천식응급상황대처법 매뉴얼과 응급세트를 비치하는 등 응급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준비태세를 잘 갖췄으며, 보건교사와 학교장의 높은 관심도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고령군은 고령초등학교(1호)에 이어 쌍림초등학교(2호)가 안심기관으로 인증됨에 따라 교육청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인증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