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부(50) 성주군예비군기동대장이 헌혈증서 70장을 기부해 호국보훈의 달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정교부 기동대장은 18일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청년회(회장 노태호)가 주관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나눔’행사에서 그동안 모아온 헌혈증서 70장을 전달했다. 백혈병 환자를 돕기 위해 2주마다 한 번씩 헌혈을 하다 보니 조만간 100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