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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국화 반려화분 나누기 성주군 초전면
  • 푸른신문
  • 등록 2020-06-29 10: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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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월곡1리(홈실) 주민주도의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화와 함께 피어가는 명품 홈실’ 건강초전! 행복초전!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건강취약지역의 우선적인 보건문제 해결과 수요자 중심의 민관 협력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2019년부터 2023년 까지(5년간) 초전면 24개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2일 마을 주민들은 함께 국화를 화분에 직접 심고 나만의 ‘반려 화분’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코로나19로 우울했던 마을에 웃음꽃을 피우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마을의 작은 행사이지만 주민들이 함께 국화를 심고 희망 꽃도 활짝 피우며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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