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자치구 중 유일·최초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전국 49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020년(19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광역시 내 자치구 중 유일(최초)하게 3회 연속 최고(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전국 495개 기관 및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달서구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최고(A)등급으로 선정되는 등 감사행정의 모범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3년연속 최고등급(A) 선정은 달서구가 광역시 내 자치구 중 최초이며 유일하다.
이번 평가에서 달서구는 예산집행의 낭비적 요소 사전방지를 위한 일상감사 강화, 소신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면책규정 완화, 반복지적사항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홍보·제도 개선, 수감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감사, 보조금 등 주민생활 밀접한 취약분야 집중감사, 제도개선 모범사례 발굴을 통한 실효성 확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올해 감사원 심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구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문제 해결형 감사, 먼저 찾고 개선하는 사전 감사체계를 구축하겠다. 또한, 수감기관(부서)별 맞춤형 사후감사로 조직문화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자체감사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공정하고 청렴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심사하여 평가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