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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마을입구 변신에 전국이 관심 재활용 동네마당 조성
  • 푸른신문
  • 등록 2020-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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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분리수거의 효율성을 높이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 동네마당은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매년 타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의 발길이 쇄도하고 있다. 
성주군 성주읍은 삼산1리 주민들과 함께 동네 입구에 자리잡은 재활용 동네마당 주변을 꽃밭으로 조성했다. 
이 곳은 각 종 대형폐기물이 무단 배출되고, 영농 폐부직포를 무상수거한 이후에도 영농폐기물이 상습적으로 적재되고 있어 CCTV 영상을 확인하는 등 강력한 계도를 해 오고 있었다.
또 성주군 초전면 동포1리 마을주민 30명은 지난 29일 마을 재활용 동네마당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재활용 동네마당 내 뒤섞여 있는 재활용쓰레기는 분리수거 후 성주군 환경안정화 사업소로, 불법 투기된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은 후 지정된 배출장소로 운반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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