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군민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일부터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관내 응급실 내원환자 중 온열질환 발생현황을 보고하고 온열질환 발생 추이와 취약집단 등 주요특성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온열질환의 대표적인 질병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다. 온열질환에 취약한 대상은 어린이, 임산부, 고령자 등으로 특히 고령자에서 열사병, 열실신과 같은 위중한 온열질환의 비율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령군보건소는 취약계층 대상 안부전화, 건강체크, 핫라인 유지 등 감시체계을 강화해 취약계층 보호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자료제공:고령군청>
‘푸른신문와이드인’의 창간을 기쁜 마음으로 알립니다.
하빈초, 대구보훈요양원 전교생 위문공연
대구달성도서관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2024 달서구 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
진천동, 올바른 분리배출 ‘우리 모두가 지구지킴이’
럭셔리한 ‘바비큐’를 즐기고 싶다면…
[건강칼럼] 감기, 증상별 맞춤 한약으로 해결
재미로 보는 운세(11월 18일~24일)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