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봉산에서 즐기는 스크린 바캉스!

예술의전당 ‘웃는남자’, ‘스윙’ 상영

웃는남자

2021년 8월 여름방학을 맞아 봉산문화회관에서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획프로그램으로 ‘2021 스크린 바캉스’를 가온홀에서 진행한다
이번에 상영되는 ‘웃는남자’, ‘스윙’은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실황 영상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2021 스크린 바캉스’ 첫 번째로 8월 14일(토) 오후 3시 뮤지컬 ‘웃는남자’가 상영된다.
‘웃는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을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세태를 비판하고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작품이며 최첨단 무대기술과 독창적 무대 디자인, 격정적인 서사와 서정적인 음악을 통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내는 EMK뮤지컬컴퍼니의 대표작이다.
이번 실황영상에는 박강현, 양준모, 민경아, 신영숙 등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였다.
두 번째 작품인 국립현대무용단의 ‘스윙’은 8월 28일(토) 오후 3시에 상영된다.
‘스윙’은 스웨덴의 재즈밴드로서 정통 뉴올리언즈 핫 재즈 스타일의 스윙음악을 연주 하는 6인조 밴드 젠틀맨 앤 갱스터즈의 음악과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국립현대무용단의 시즌 무용수들의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춤이 어우려진 공연으로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8~2019 예술의전당 공연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작품이다.
예매는 봉산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 전화예매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봉산문화회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띄워앉기 좌석제, 발열체크 등 관객들의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여 안전한 공연 관람 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다. ※공연일정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문의) 053-661-3521
<자료제공:봉산문화회관>

스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