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갈등 속에서도 절차는 지켰다…감삼동 주민 선택, 민간개발로 결실
  • 변선희
  • 등록 2026-01-12 11:20:09
기사수정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대

대구 달서구 감삼동 공공재개발을 둘러싼 주민 갈등이 최근 대형 건설사의 사업 수주가 확정되면서 수년 만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2021년 국토교통부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 지정 이후, 감삼동 공공재개발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개발 방식보다도 주민 의견 수렴 과정과 절차적 정당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에 비대위는 주민 의견을 취합하고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강조해 왔으며, 이러한 주민 여론은 결국 정책 기조 변화와 맞물려 공공재개발 철회로 이어졌다. 

 

이후 감삼동 147-1번지 일원은 민간 주도의 공공주택 개발로 방향을 전환하며 지난 2025년 12월, 대형 건설사의 사업 수주가 확정되면서 장기간 표류하던 개발 사업도 본궤도에 올랐다.

 

지역에서는 “갈등의 시간이 길었지만, 감정이 아닌 절차와 기록으로 대응한 선택이 결국 지역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감삼동 사례는 향후 도시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참여와 투명한 운영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달서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TAG
0
푸른방송_241205
계명문화대_241224
대구광역시 달서군 의회
으뜸새마을금고
대구FC_241205
이월드_241205
영남연합포커스_241205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구병원_241205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