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립국악단은 12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2025 송년음악회 ‘여명(黎明)’을 연다.
이번 공연에는 피리 곽태천, 서도소리 유지숙, 태평소 최경만 등 명인 명창이 출연하며, 테너 김완준의 성악 무대와 사물광대팀의 사물놀이 협연도 펼쳐진다. 국악관현악 ‘푸살’을 시작으로 피리 협주곡, 서도민요 연곡, 태평소 협주곡 등 다채로운 국악 무대가 마련된다. 공연의 마지막은 사물놀이 협주곡 ‘사기(四氣)’가 장식한다.
관람료는 1만 원이며, 예매는 놀티켓(nol.interpark.com/1544-1555)에서 가능하다.
문의)053-430-7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