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근대역사관은 2026년 2월 8일(일)까지 1층 ‘기증자 명예의 전당’에서 기증유물 작은전시 ‘크리스마스 씰, 희망을 전하다’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함태환 씨가 기증한 크리스마스 씰을 중심으로 꾸며졌으며, 결핵 퇴치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긴다.
기증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구시립 3개 박물관(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 기간에는 크리스마스 주간 연계 행사와 근대 대구 섬유·전기 관련 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