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최근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 독려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권고했다.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H1N1)으로, 현재 사용 중인 백신과 일치도가 높아 예방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지 않아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