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여성축구단(단장 최경애)은 지난 6일(토), 7일(일) 양일간 충주시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체육회와 충청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축구협회와 충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상금 100만 원을 받았으며, 성가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류채민 선수가 공격상, 김선자 선수가 골키퍼상, 안현찬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