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칭찬은 생활의 활력소요, 이웃에 대한 사랑입니다. 푸른신문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칭찬릴레이’ 코너를 마련합니다.
<편집자 주>
푸른신문에서는 주민여러분의 따뜻한 칭찬과 응원, 미담사례를 접수 받고 있습니다. 푸른신문 ‘칭찬하고 응원해요’란에 들어갈 가족 또는 우리 이웃들에 대한 힘이 되는 메시지와 사진을 함께 보내 주시면 예쁘게 편집해서 실어드립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온 세상이 칭찬과 격려로 넘쳐나는 그 날까지 푸른신문의 ‘칭찬하고 응원해요’는 계속됩니다. *접수는 이메일 pr5726000@naver.com로 보내주세요.
성서평화타운 마시그레이 이곡점 ‘김영운 사장님’을 칭찬합니다.
어느 날 다 죽어 가는 듯 힘없는 길 고양이 새끼를 발견해, 김영운 사장님이 인근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이 어미를 잃어서 삶의 의욕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길고양이를 구조하고 치료하는데 꽤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 의사 선생님도 DC해주고, 평화타운 캣맘 분도 금전적으로 지원해줬다고합니다. 건강을 되찾은 길고양이는 김영운 사장님이 직접 키우고 있고 현재 입양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비슷한 경우의 고양이 이미 2마리 키우는 중)
단순히 길냥이를 데려다 키우는 분들도 대단하시지만 어미를 잃고 삶의 의욕을 잃은 새끼 고양이를 병원에 까지 데려가서 살려내고 또 너무 예쁘게 자라는 사진을 보고, 미물인 고양이에게도 이렇게 정을 쏟으시는 분이 이 사회에 알게 모르게 미치는 선한 영향력이 너무나도 크신 것 같아 제가 칭찬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장님 같은 분이 이 나라에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저도 잘 배우겠습니다. 냥이 녀석아! 엄마 말씀 잘 듣고 건강히 자라 거라!
<칭찬하는 사람:구남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