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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고 응원해요]
  • 푸른신문
  • 등록 2022-06-16 10: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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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칭찬은 생활의 활력소요, 이웃에 대한 사랑입니다. 푸른신문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칭찬릴레이’ 코너를 마련합니다.
<편집자 주>

푸른신문에서는 주민여러분의 따뜻한 칭찬과 응원, 미담사례를 접수 받고 있습니다. 푸른신문 ‘칭찬하고 응원해요’란에 들어갈 가족 또는 우리 이웃들에 대한 힘이 되는 메시지와 사진을 함께 보내 주시면 예쁘게 편집해서 실어드립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온 세상이 칭찬과 격려로 넘쳐나는 그 날까지 푸른신문의 ‘칭찬하고 응원해요’는 계속됩니다. *접수는 이메일 pr5726000@naver.com로 보내주세요.


삶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바꿔주는 프리테니스! 금태임 사무장님을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취미생활로 시작한 프리테니스가 삶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바꿔주었다며 건강한 삶을 즐기시는 금태임 사무장님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서 많은 대회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무료봉사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작지만 매월 불우한 이웃돕기 후원금을 내고 있는 금태임 사무장님을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칭찬하는 사람:이재호>


사명감과 성실함이 투철한 이용석 집배원을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지난 5월 11일(수) 12시경 다시지역 인근에서 배달 중이던 대구성서우체국 소속 이용석 집배원은 점심시간 직원들이 자리를 비워 아무도 없는 고물상의 화재를 발견해 소방서에 연락을 취한 후 실시간으로 화상통화를 통해 현장 보고를 했으며, 소방관이 도착한 후에도 화재진압 상황을 끝까지 지켜 본 후 본인의 업무에 복귀했다.
펑펑 터지는 인화물질로 집배원이 가까이 가서 화재진압을 하기는 힘들었지만, 강서소방서에서는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뻔한 상황을 초기에 발견했고, 빠른 신고와 출동소방관의 소통으로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용석 집배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일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성서우체국은 2010년부터 소방서와 ‘집배원 화재신고 도우미’ 협약을 체결해 화재로 인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칭찬하는 사람:달서우체국 서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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