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칭찬은 생활의 활력소요, 이웃에 대한 사랑입니다. 푸른신문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칭찬릴레이’ 코너를 마련합니다.
<편집자 주>
푸른신문에서는 주민여러분의 따뜻한 칭찬과 응원, 미담사례를 접수 받고 있습니다. 푸른신문 ‘칭찬하고 응원해요’란에 들어갈 가족 또는 우리 이웃들에 대한 힘이 되는 메시지와 사진을 함께 보내 주시면 예쁘게 편집해서 실어드립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온 세상이 칭찬과 격려로 넘쳐나는 그 날까지 푸른신문의 ‘칭찬하고 응원해요’는 계속됩니다. *접수는 이메일 pr5726000@naver.com로 보내주세요.
효녀 슈퍼우먼 현정 씨를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1남 1녀 중 장녀인 이현정 씨는 몇 년 전부터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있습니다.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홀로 남겨진 어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혼자 둘 수가 없게 되자, 남동생이 모신다고 했지만 현정 씨가 엄마와 같이 사는 것을 너무 원했습니다.
현정 씨는 “네 가족이 살다가 어머니까지 모시고 사니 더 행복하다”며, 딸이 아무리 엄마를 모시고 싶어 해도 남편이 반대하면 같이 못 사는데 흔쾌히 허락해 줘서 고맙다고 오히려 남편에게 칭찬을 떠 넘기셨습니다.
자식이 효도하면 부모님이 기뻐하시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효녀 현정 씨를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칭찬하는 사람:김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