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칭찬은 생활의 활력소요, 이웃에 대한 사랑입니다. 푸른신문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칭찬릴레이’ 코너를 마련합니다.
<편집자 주>
푸른신문에서는 주민여러분의 따뜻한 칭찬과 응원, 미담사례를 접수 받고 있습니다. 푸른신문 ‘칭찬하고 응원해요’란에 들어갈 가족 또는 우리 이웃들에 대한 힘이 되는 메시지와 사진을 함께 보내 주시면 예쁘게 편집해서 실어드립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온 세상이 칭찬과 격려로 넘쳐나는 그 날까지 푸른신문의 ‘칭찬하고 응원해요’는 계속됩니다. *접수는 이메일 pr5726000@naver.com로 보내주세요.
노래 봉사로 따뜻함을 전하는 박영규·서정원 부부 듀오를 응원합니다.
박영규·서정원 씨 부부는 달서구 서남신시장에서 통기타 연주와 매력 있는 목소리로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어 하는 전통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은 사람들의 기분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노래 봉사를 하고 있는 박영규 씨는 음악동아리 ‘필통’ 회장이고, 아내 서정원 씨는 달서구희망달서 거리버스킹 단장을 맡아서 활동 중입니다. 노래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희노애락을 나누고 따뜻함을 전하는 가수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부부가 되도록 열심히 응원합니다.
<칭찬하는 사람:한향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