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칭찬은 생활의 활력소요, 이웃에 대한 사랑입니다. 푸른신문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칭찬릴레이’ 코너를 마련합니다.
<편집자 주>
푸른신문에서는 주민여러분의 따뜻한 칭찬과 응원, 미담사례를 접수 받고 있습니다. 푸른신문 ‘칭찬하고 응원해요’란에 들어갈 가족 또는 우리 이웃들에 대한 힘이 되는 메시지와 사진을 함께 보내 주시면 예쁘게 편집해서 실어드립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온 세상이 칭찬과 격려로 넘쳐나는 그 날까지 푸른신문의 ‘칭찬하고 응원해요’는 계속됩니다. *접수는 이메일 pr5726000@naver.com로 보내주세요.
주변 사람을 잘 챙기고 예의바름의 아이콘 손여림을 칭찬합니다.
제 조카인 여림이는 아들 삼형제만 있는 저에게 귀한 딸 같은 존재입니다. 계명대학교 피아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대학원 준비에 바쁘면서도 본인 보다 주변 사람들을 먼저 챙기고, 하다못해 다 같이 밥을 먹을 때 먼저 물 컵 채우는 것처럼 사소한 예절까지도 신경을 씁니다.
틈틈이 주말에 교회 반주까지 맡아서하며, 피아노전공이라는 예술적 스트레스가 많을 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가족에게 항상 웃음을 주는 예의바름의 아이콘 여림이를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여림아~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처럼 아프다 보면 훌륭한 연주자가 되어있을꺼야. 너의 청춘을 응원한다. 화이팅!!”
<칭찬하는 사람: 고모부 이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