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칭찬은 생활의 활력소요, 이웃에 대한 사랑입니다. 푸른신문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칭찬릴레이’ 코너를 마련합니다.
<편집자 주>
푸른신문에서는 주민여러분의 따뜻한 칭찬과 응원, 미담사례를 접수 받고 있습니다. 푸른신문 ‘칭찬하고 응원해요’란에 들어갈 가족 또는 우리 이웃들에 대한 힘이 되는 메시지와 사진을 함께 보내 주시면 예쁘게 편집해서 실어드립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온 세상이 칭찬과 격려로 넘쳐나는 그 날까지 푸른신문의 ‘칭찬하고 응원해요’는 계속됩니다. *접수는 이메일 pr5726000@naver.com로 보내주세요.
어깨가 무거운 다둥이 아빠 성민 씨를 응원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성민 씨는 삼형제의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항상 아들에게 친구같은 다정한 아빠입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직장생활을 하였지만 점점 커가는 아들과 현실에 부딪쳐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에어컨 이전 설치 매니저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아이엠로지텍 대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더운 여름 고객님들의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주는 멋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성민 씨 보다 더 커버린 두 아들을 보면 성민 씨가 그동안 열심히 살아준 덕분이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두 아들이 군 입대로 헛헛한 마음을 초딩 막둥이가 아빠의 어깨를 토닥여 줍니다.
성민 씨~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칭찬하는 사람:손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