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은 코로나와 겹쳐져 올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수도 있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하게 필요한 이 계절에 ‘모두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는 이웃의 온정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달서구
한영공업사, 후원금 100만 원 전달

달서구 파호동에 위치한 한영공업사(대표 장한봉)는 지난 19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한영공업사는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201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1~200만 원씩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달서구에 전달했다.
달성군
옥포읍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국수 기탁

옥포읍 새마을 협의회·부녀회(회장 나대명, 이무선)가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국수 10개입 56박스(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구텍, 달성군 가창면에 ‘사랑의 쌀’ 기탁

달성군 가창면에 소재한 대구텍(대표 한현준)이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창지역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백미 10㎏ 180포(5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성군 지회, 후원금 기탁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성군 지회(지회장 송호율)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달성군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달성새마을금고, 라면 74박스(100만 원 상당) 기탁

달성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택)가 지난 19일 논공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74박스(1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옥포읍 우리축산, 흑돼지 수육 300㎏ 기탁

달성군 옥포읍 우리축산(대표 최규민)이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흑돼지 수육 300㎏(375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나이스마트 구지창리점, 쌀 20㎏ 30포 기탁

나이스마트 구지창리점에서 추운 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20㎏ 30포를 달성군 구지면(면장 곽병하)에 기탁했다.
광법사,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100만 원 후원

달성군 화원읍 소재 광법사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방유 200만 원 기부

유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영찬)가 지난 19일 혹한기를 맞이해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 사업을 통해 난방유 200만 원을 취약가구 10가구에 전달했다.
고령·성주
㈜더메종, 사랑의 성품(이불) 기탁

침구전문 회사 ㈜더메종(대표 이준엽)에서 마틸라 이불 800채를 지난 20일(목)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이불은 침구회사 ㈜더메종에서 패드, 이불 등을 후원하고, 물류담당 CJ 대한통운택배(대표 김종규)에서 재능기부로 많은 양의 이불을 무료 배송해 주어 훈훈함을 더했다.
고령군 드림스타트 한라봉 나눔

고령군(군수 곽용환) 드림스타트는 운수면 운산리 꿈트리농장(대표 이승)에서 재배한 ‘한라봉’ 100㎏(100만 원 상당)을 기부받아 고령관내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가족 등 80여 가구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기탁, 금산주유소

제2금산주유소(대표 강희숙)에서 지난 19일(수) 고령군청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사)한국쌀전업농 고령군연합회, 성금 200만 원 기부

(사)한국쌀전업농 고령군연합회(회장 김성기)는 지난 19일(수) 고령군청을 방문해 불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덕곡면 옥계리 출향인 임상래, 성금 100만 원 기탁

신진메탈㈜·지승산업 이사 임상래는 지난 20일(목) 덕곡면(면장 최용석)을 방문해 고향 이웃을 위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위천 냄비집, 쌀 50포(210㎏) 기탁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 소재 냄비집(대표 이상만)에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해 쌀 50포(10kg)를 성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성산면 의용소방대원 일동, 50만 원 기부
고령군 성산면 의용소방대원 일동(대장 유오선)이 지난 21일(금)에 성산면사무소로 기부금 50만원을 전했다.
용돈 모아 저금통 기부한 남매 ‘훈훈’

성주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김채원(6살), 김도경(5살) 남매가 지난 19일 성주군청 주민복지과를 찾아와 지난 1년 동안 소중히 모은 용돈 저금통을 전달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참별이 스티커로 가득한 저금통 안에는 만 원짜리 지폐부터 십 원짜리 동전까지 다양하게 들어있었으며, 액수는 약 9만 5,000원으로 손 편지 1장도 함께 있었다.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떡국 떡과 위문물품 전달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명진, 민간위원장 이호석)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가구를 방문해 떡국 떡과 위문물품을 전달했다.